이승옥 군수가 지역현안 사업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누비고 있다. 지난 16일 이 군수는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전라남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고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삼석, 우상호, 이개호, 윤영일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강진군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내년 정부예산에 대한 국회 심사를 앞두고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이승옥 군수는 이해찬 더불..

제47회 강진청자축제 개선대책보고회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옥 강진군수 및 각 실과소장, 읍면장이 참석 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개선대책보고회에서는 축제 전반에 대한 평가에 이어, 관광객과 축제장 곳곳에서 근무한 공무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개선사항들이 제시되었다.개선사항으로는 시설분야에서는 축제장 위치도 확대 설치, 여성용 간이 화장실 추가..

전남도의회가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에 대한 한국의 수출규제 및 수입처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소재ㆍ부품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지난 15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김용호 의원(강진2ㆍ더민주)이 ‘전라남도 소재ㆍ부품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해 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도내 국산화 소재ㆍ부품 ..

지난 21일 이승옥 군수는 벼 수확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업인 위문에 나섰다. 이날 이 군수는 링링, 타파, 미탁 등 잇따른 태풍으로 인해 도복, 흑백수가 발생하여 상심이 큰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었다.현장에서 만난 신전면 백화마을 김노진 이장은 “벼 수확 등으로 힘든 시기에 군수님이 찾아와 위로해 주어서 큰 힘이 되었다”며 “특히 올해..

지난 4일 행정안전부가 2018년 12월 31일 기준으로 8개 분야 총 323개 통계표로 구성된 ‘2019 행정안전통계연보’를 발간한 가운데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라남도 주민등록 인구수는 186만7천94명을 기록해 전달 186만8천856명 보다 1천762명 줄어 하루 평균 65.3명..

이승옥 군수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난 6일 장수어르신, 한부모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10일에는 강진의료원을 방문, 입원중인 주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 군수는 작천면 장수 어르신인 배 모(100세)씨를 방문해 혼자서 식사는 잘하고 계시는지 안부를 묻고 덕담을 나눴다. 이어 이 군수는 타국에서 홀로 4명의 아이들..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안전관리 발전에 기여한 숨은 유공자를 발굴, 시상하기 위해 11월 15일까지 제2회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 후보자 공모를 한다.‘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관리에 관한 애민사상을 각계각층이 실천함으로써 도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전남을 실현..

강진군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수석전시관 건립을 추진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 했다. 수석전시관 건립은 올해 3월 한 수석수집가로부터 전국 최고 수준의 수석 4천여 점을 기증하겠다는 제안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이에 군은 대구면 청자촌에 수석전시관이 건립되면 고려청자박물관과 한국민화뮤지엄 간 박물관 클러스터가 형성되어 청자촌 관광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지난 10일 강진군이 하반기 16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담당하는 특별교부세는 사용 목적을 제한하여 국가에서 지방으로 배분하는 국비이며, 이 예산은 주로 지역 현안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강진군은 현안사업인 가우도 교통약자 운송편의시설(모노레일) 설치 사업 10억 원과 재해문자 전광판 보수 2억 원, 재난안전취약지역 CCTV 설치사..

강진군이 2019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1회 추경예산보다 452억원 증가한 4천567억 원을 편성하여 지난 9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미·중 경제갈등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지난 8월에 확정된 국가추경에 따른 국·도비사업 군비 미 부담분 편성과 일자리창출 및 체류형관광사업 육성 등 지역 현안사업 예산을 중점 편성하였다. 특히 강진산단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