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은 지난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박수철 부군수를 비롯해 각계분야 임업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정책위원회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2016년 산림분야 3030 프로젝트 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및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진군이 추진하는 3030프로젝트는..

전남 강진군이 하우스막걸리 규제완화에 따른 강진만의 특색있는 전통주 제조방법을 보급한다. 맛과 풍류가 넘치는 먹거리를 보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2일 전통주제조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전통주 제조교실은 평소 전통주 제조에 관심이 많은 관내 농업인들과 요식업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오감만족우리술진흥회(대표 김치형) 회원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

전남 강진군이 작약꽃 재배를 통한 농업인 소득향상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25일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45명의 재배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약 전문가인 이용하 박사를 초빙하여 작약재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작약꽃 생산 재배기술, 연중생산 기술과 수확후 관리요령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정보교환이 이뤄졌다. 강진군은 현재 22농가가 5.5h..

지난 26일 전남 강진군에 최신식 농산물 공동선별장이 완공돼 원예농가들의 숙원이 단숨에 해결됐다. 마음애그린 농산물 공동선별장은 대외적으로는 FTA체결 등으로 급변하는 농업 여건변화에 대응하고 대내적으로는 농산물 출하 비용 및 경영비 절감으로 농업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강진군과 강진농협, 공선출하회 3자가 공동 추진해 결실을 봤다. ..

지난 24일, 강진군에서는 올 한해 농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소개하는 생명산업정책위원회가 열렸다.농업에 종사하는 각계 단체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군은 전체예산의 30%에 달하는 전폭적인 지원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농업시책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5월 개장한 초록믿음 직거래 지원센터는 신..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전남 강진군에서는 즐길거리, 먹을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축제와 공연, 수산시장 등이 3월초부터 이어져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일 먼저 찾아오는 것은 강진사초 개불축제이다. 호남지역의 첫 번째 봄 축제로 입안에 가득 퍼지는 새콤한 개불맛이 봄을 깨우면서 사초개불축제가 오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강진군 신전면 사초..

전남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품목별(양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월동 후 봄철 꿀벌 활동시기에 맞춰 FTA체결, 꿀벌응애 등 질병확산, 기상이변에 따른 밀원수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진군내 양봉농가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양봉 농가와 양봉사육 희망농가 40여명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농촌진흥청 국립과학원 잠사양..

전남 강진군이 지난 23일 조림사업 적기추진을 위해 경제수, 특용수 총 4종, 124ha의 조림사업을 발주했다. 경제림 조성사업 1억7천만원의 사업비로 65ha의 산림에 편백, 백합 총 190천본을 식재하고 특용수 조림사업 1억천6백만원의 사업비로 28ha의 산림에 황칠, 녹나무 외 3종 총 81본을 식재하며, 산림재해방지조림 111백만원의 사업비로 20..

전남 강진군과 서울대학교가 2005년부터 개설 운영하고 있는 제11기 녹색문화대학(학장 김성일)과 친환경농업인대학이 지난 12일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는 녹색문화대학 김성일 학장,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이동근 소장, 과정별 주임교수, 제11기 녹색문화대학·친환경농업인대학 입학생 121명 등 13..

전남 강진군 초록믿음직거래지원센터가 지난 18일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가 선정한 ‘공공기관 상품브랜드’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는 1995년부터 상품문화디자인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창의력과 융합이 돋보이는 브랜드를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초록믿음은 강진군 농수특산물 대표브랜드로 택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