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이스테니스클럽, 이어지는 승전보



  • 강진에이스(Ace)테니스 스포츠클럽 소속 윤다경 선수(중앙초2)는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27회 한국테니스연맹 회장배 대회에서 정채윤(동춘천초2)과 짝을 이뤄 새싹부 복식에 출전하여 준우승을 하였다.

    1급 대회로 한국초등테니스연맹에서 주최하는 대회 중 가장 큰 대회에 에이스테니스클럽 소속 선수 4명은 강진에서 양구까지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참가하였다. 에이스테니스 클럽 선수들은 오는 29일에 전남학교종합체전을 앞두고 있으며,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릴 순창 KETF대회에 참가 예정이다. 오정균 회장은 “테니스 꿈나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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