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황칠’ 건강식품으로 인기

  • 혈액순환·면역력 강화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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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황칠 상품이 혈액순환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역사가 아주 오래된 나무로 안식향이라는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다.

    황칠은 동의보감에도 기재되어있는데 기록에 의하면 갑자기 아랫배가 아프고 허리를 펴지 못하는 신기통, 설사, 구토할 때 도움을 줘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리고 있다. 

    강진읍 학명리에 위치한 ㈜황칠코리아(대표 정현호)는 1만 평의 폐교를 매입해 재배, 생산, 가공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황칠 가공공장과 황칠전문 요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황칠나무 잎·슬라이스, 황칠진액, 황칠차, 황칠갈비탕 등 다양한 식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황칠코리아 정현오 대표는 “20년 이상된 황칠나무를 가장 좋은 시기에 수확하고 엄선된 원료를 사용해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가족과 특별한 지인들에게 황칠로 건강을 선물해 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강진 황칠 관련 식품 주문 및 구입 문의는 강진 초록믿음 매장(☎061-434-3737) 혹은 쇼핑몰로(http://www.gangjin.center)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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