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 날’ 우리들 세상 ‘제1회 JC와 함께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성황

  • 어린이&학부모 200여 명 참가, JC·위스타트 주최, 우리신문 후원 심사결과 최고상 등 6명 선정, 나머지 44명 어린이도 미소상 시상

  • 강진청년회의소(회장 조용관)와 위스타트강진글로벌센터(관장 정신정)가 주최한 어린이날 100주년기념 “제1회  JC와 함께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진JC와 강진우리신문 후원으로 열린 이날 그림그리기 대회는 아동에게 그림을 통해 가족과 자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미자 부군수와 위성식 군의장, 그리고 조용관 강진JC 회장과 정신정 위스타트 관장을 비롯해 그리기 대회 참가 어린이와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강진에 사는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성 사이공원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그리는 이날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됐으며, 지난달 29일까지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했다.

    지난 9일 작품의 순수성과 신선함, 그리고 그림대회 참여 의지가 보이는 작품을 종합적으로 엄격하게 심사한 결과, 김은주(7세) 어린이가 최고상을, 유혜원(7세)·최하린(6세) 어린이가 사랑상을, 박진우(7세)·오소연(7세)·윤서진(6세) 어린이가 행복상을 수상했다.

    또 심사결과 6명에 선정되지 않은 44명의 어린이 전원에게도 미소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은 개별 및 강진군홈 페이지에 게재하며, 입상작품은 시상식 후 아동들이 본인 작품에 자긍심을 갖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1주일 동안 위스타트에 전시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후 6시30분 강진JC회관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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