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우리신문 창간 9주년 기념식 및 2019 자랑스런 강진인물대상 시상식



  • 자랑스런 강진인물대상 수상자



    창간식 및 수상식을 축하하고 있는 내빈석

  • 강진우리신문이 창간 9주년을 맞아 지난달 28일 오후 6시 30분 창간기념식 및 2019 자랑스런 강진인물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강진파머스마켓 2층 대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오선옥 강진우리신문 회장, 박종민 대표이사를 비롯 본사 이사 및 임직원과 이승옥 군수, 위성식 군의회의장, 차영수 도의원, 문춘단, 김명희, 배홍준, 김창주, 김보미 군의원 등 30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했다.
    박종민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문림옥향이라 불리어 오는 강진의 이미지를 바로 세우기 위해 강진우리신문은 정론직필을 9년째 실천해 오고 있다”며 “지역민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나누겠다는 신념으로 지역화합과 갈등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신명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창간기념식은 식전행사로 그동안 강진우리신문이 걸어온 발자취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9년 동안의 활동사항을 담아 의미를 더했다.
    이어 가진 ‘2019 자랑스런 강진인물대상’ 수상식에서는 사회봉사대상 단체부문에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집짓기 추진과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단 참여, 거동불편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추진 등 취약계층을 방문·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봉사정신을 실천해 온 ‘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병환)’가 수상했다.
    또 문화예술대상에는 시낭송의 불모지인 강진지역에 그동안 시낭송 보급은 물론 전국대회인 ‘전국영랑시낭송대회’ 개최 등 지역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해 온 울림시낭송(회장 김미영)이 영광의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공직생활을 수행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왔을 뿐 아니라 문화재의 보존·전승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문화재의 보존가치를 증대시켜 온 김동남 강진군청 민원봉사과 건축팀장에게 청렴봉사상이 수여됐다. 한편 2019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대상자로 선정된 강진우리신문은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민과 향우를 대변하는 정론지를 지향하며 지역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가는 지역신문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봉사대상 수상자인 강진군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한 울림시낭송 회원들(중앙 이승옥 군수)


    청렴봉사상을 수상한 김동남 팀장 가족(중앙 이승옥 군수)


    색소폰 식전공연팀


    맛있는 식사를 하고 있는 축하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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