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전10시 강진버스터미널에서 ‘일본경제보복 강진군민 결의대회’가 강진문화원을 비롯 사회단체와 금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결의대회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강진문화원을 비롯 강진신협, 강진축협. 강진산림조합. 강진읍교회. 강진우리신문 등 관내 지역주민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문화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돼 이범용 가수의 광복의 노래와 푸른솔을 함께 열창하며, “아베가 반성하는 그날까지 일본제품 불매하자” “일본여행가지 말자”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은 사죄하라” “과거를 제현하는 아베는 반성하라”등의 구호를 외치며 일본 경제무역조치에 항의하는 결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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