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면 부흥마을 이장 허성욱, 100만 원 기부



  • 지난 5일, 도암면 부흥마을의 허성욱 이장이 도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천사 기부릴레이’에 참여하며 100만 원을 기부해 197호가 탄생했다.

    이 기부금은 전액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도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허성욱 이장은 “어려운 소외계층의 손과 발이 되어 모든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도암면 복지팀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지원에 이장으로써 무한한 고마움을 느꼈다”면서 “이를 환원하는 의미에서 뜻깊은 기부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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