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은 지난달 25일 금융의 날을 맞이하여 상호금융사업 증대에 기여한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제7회 금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감사패를 제작해 수여하는 것으로 농협중앙회장을 대신하여 강진농협 진성국조합장이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성전면 윤00 조합원과 씨와 군동면 김00 조합원은 평소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하여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농협의 사업신장을 위하여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진성국 조합장은 “상호금융 50년 역사는 늘 농협을 아껴주고 이용해주시는 두 분 같은 분이 계셔서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었다”며 “ 올해 강진농협 금융자산 5천억원 달성과 함께 두 분의 공적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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