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봉사단’ 단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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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완도새마을금고(이사장 박상인)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MG희망나눔 봉사단과 새마을금고 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제주도로 단합대회 겸 야유회를 다녀왔다.

    MG희망나눔봉사단(회장 최덕자)는 매년 11월 중 회원들과 정성스럽게 김장을 해 저소득층 및 결손가정 등에 김장김치를 나누어주는 봉사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희망나눔봉사단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동안 추진하지 못했던 신년 떡국 나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인 이사장은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함께 펼쳐 온 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그동안 노고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0여 명으로 구성된 MG희망나눔봉사단은 매년 김장 나눔 행사, 떡국행사, 사랑의 좀도리쌀 모으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지역민을 위한 봉사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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