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청년창농타운에서 열린 전라남도 학생 4-H 과제경진대회에서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가 프로젝트 이수성과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 4-H 회원들이 1년 동안 연습한 꿈과 끼를 펼치는 자리로 전남 8개 학교 9개 팀이 참가해 자원봉사, 프로젝트, 단체 예능 등 3종목의 과제 활동 성과를 발표했다.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는 임태원, 최경민, 이준영 학생이 이병기, 김소안 교사의 지도하에 애플수박 재배를 주제로 대회에 참가해 4-H 프로젝트 이수성과 부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전남생명과학고는 전남을 대표해 오는 11월 5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제16회 전국 학생4-H과제경진에 참가한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정동완 소장은 “지도교사분들의 꾸준한 지도와 바쁜 학교생활 중에도 성실히 경진대회를 준비한 학생들의 노력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며 “학생4-H 회원들이 우수한 청년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치] 월출산권역 관광개발 부지 확보, 조…
[자치] 강진군, 소폭 수시인사 단행 간부 …
[경제] 강진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경제] 청자골맛-하나의 정원 ‘느린풍경’ …
[사회]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연…
[사회]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에서 단원 모집…
[문화] 다산박물관, 김종안 작가 초대전 ‘…
[문화] 416 가족극단 <노란리본> 연속극…
[스포츠] 제3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우수한 …
[사람들] 제주 호남향우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사람들] 인재 양성 위한 뜻깊은 장학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