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천면 새마을부녀회은 지난달 24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위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정성스레 준비한 재료로 열무김치, 오이무침, 고등어조림, 메추리알 장조림, 멸치볶음, 어묵볶음 6종의 밑반찬을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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