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계농업경영인강진군연합회장 이·취임식

  • 박담수 신임회장 “농업·농촌 권익 향상” 최선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진군연합회가 지난 12일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8·1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올해부터 3년간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진군연합회를 이끌어 갈 제19대 임원진은 회장 박담수, 수석부회장 강명구, 정책부회장 정용태, 사업부회장 김동훈, 대외협력부회장 강창식, 사무국장 반영호, 감사 김호일, 감사 장영규이다.

    박담수 신임회장은 농업경영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회원들의 성원으로 제19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박담수 취임회장은 “후계농업경영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읍·면 단위 조직 활성화와 회원 상호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겠다”면서 “농업인의 목소리를 전달해 농업·농촌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진군연합회는 10개회 864명의 회원들이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직접 실천과 행동으로 농업·농촌의 새로운 길을 제시해 나가며 지역 청년농업인들의 육성, 지역 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하는 모범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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