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관내 소상공인 업체 이용 후 SNS에 리뷰를 작성하면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 5,000원을 지급하는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내돈내산 SNS’를 추진,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1,078명이 소상공인 살리 프로젝트에 참여해 2,006건의 SNS 리뷰를 작성했다. 군은 강진사랑상품권 페이백으로 1,026만원을 지급했다.
강진군 내 소상공인들의 외식업, 미용업, 가공품 등 다양한 업체를 이용해 소상공인들과 소비자가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는 강진관내 소상공인 업체에서 1만원 이상 물품 구입 또는 서비스 이용 후, 영수증과 함께 개인 SNS에 게시해 온라인 플랫폼 및 마케팅이 어려운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홍보와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우선 강진군 소상공인 업체를 이용하면서 사진을 찍은 뒤 1만 원 이상 영수증 수령, 영수증 및 구매 물품 개인 SNS 전체 공개 게시(필수 해시태그 게시 : #강진 #강진내돈내산 #강진소상공인), 이벤트 신청(구글 폼 https://url.kr/z53nqu)순으로 참여하면 된다. 매월 최대 2회까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트위터 등에 게시하면 된다.
강진원 군수는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심인 관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홍보에 이은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영수증 중복 검증 등 확인을 거쳐 참여한 달의 다음달 15일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 페이백으로 5천 원을 지역사랑상품권 착(chak) 모바일로 발송하고, 매월 베스트리뷰 5명을 선정해 5천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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