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농협 ,상호금융 디지털 어워즈 챔피언1위 ‘수상’

  • 김태웅 계장 영예의 1위 수상



  • 도암농협은 지난해 손해보험 연도대상에 이어 올해는 디지털 챔피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2023년 상호금융 디지털 Awards(어워즈)“에서 상호금융 최대 규모의 디지털부문 시상식에서 도암농협 김태웅 계장이 1위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8년부터 시작된 상호금융 디지털 어워즈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디지털금융사업을 추진하는데 우수한 실적을 거둔 농·축협 임직원을 농협중앙회가 선정해 공로를 인정하고 시상하는 제도다.

    수상을 한 김태웅 계장은 “지점의 동료들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통해 마케팅 전략과 사례를 공유한 것이 실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도암농협은 농협중앙회 본부와 전남본부에서 주관하는 각종 디지털 프로모션 콕뱅크,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비대면 등 디지털 금융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분야별 다수의 회장상과 상금을 수상하였다.

    윤재선 조합장은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했기에 얻을 수 있었던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령층과 농어민들에게 디지털 금융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여서 조합원이 편리성을 제공받을 수 있게 하여 조합원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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