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강진아트홀 전시실에서 박가나 작가의 ‘The Colour of the Sky in my heart’ 전이 열린다.
시시각각 변화되는 하늘의 모습과 아름다운 색감이 하루도 같은 시간이 아닌 매순간 다른 우리의 삶의 변화로운 일상과 시간과도 같게 느껴지는 느낌을 작품으로 풀어냈다.
이번 초대전에서 박가나 작가는 “우리의 삶이 늘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는 것처럼 나의 하늘빛 작업은 내일에 대한 바람이며 그 어딘가로 나를 인도하는 여정의 시발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 작가는 “작품을 통해서 아름다운 세상빛을 눈에 담고 마음에 담아 작품으로 표현하고자 했으며, 산뜻한 색의 유형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박가나 작가는 이화여대 미술대학 서양학과를 졸업했으며,우모하 갤러리, 문화공간 길담, 아산병원갤러리, 느루갤러리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LA아트쇼, 무한대 8인전 등 50어회 그룹전을 가졌다.
[자치] 월출산권역 관광개발 부지 확보, 조…
[자치] 강진군, 소폭 수시인사 단행 간부 …
[경제] 강진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경제] 청자골맛-하나의 정원 ‘느린풍경’ …
[사회]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연…
[사회]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에서 단원 모집…
[문화] 다산박물관, 김종안 작가 초대전 ‘…
[문화] 416 가족극단 <노란리본> 연속극…
[스포츠] 제3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우수한 …
[사람들] 제주 호남향우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사람들] 인재 양성 위한 뜻깊은 장학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