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희재’ 축제장에 떴다

• • 작성일 2024-03-06 13:24:59 | 수정일 2024-03-06 13: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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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스타 출신 ‘효린’과 트롯 스타 김희재가 강진청자축제장에 출연해 분위기를 달궜다. 청자축제가 절정을 이룬 지난 2일 오후 4시30분 축제장 주무대에서 열리는 ‘시그널 뮤직캠프’에 효린이 메인 보컬로 나왔다. 

  아이돌 가운데 가창력 탑인 효린은 춤 실력도 타의 추종을 불허해 팬층이 두텁고 다양해 이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TV 경연 프로그램인 복면가왕, 나가수,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해 실력을 공식 인정받은 효린은 이날 블루문, 씨스타 메들리(마보이, 티마바, 쉐킷), 안녕, 널 사랑하겠어, 바다보러갈래 BAE를 열창했다. 

  효린의 출연 소식에 멀리 서울은 물론 광주, 목포, 영암, 해남, 장흥, 완도, 보성 등에서도 많은 팬들이 찾아와 장사진을 이뤘다.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는 ‘청자 달빛 야간공연’이 열려 개그맨 출신 실력파 가수 김재롱과 DJ디지가 잇따라 출연해 관객과 함께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오후 6시에는 청자달빛 야간공연에는 나는 남자다와 희재, 따라 따라와로 유명한 김희재가 출연해 강진 밤하늘을 흠뻑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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