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올해 첫 국제행사 로 확대 개최된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 큰잔치’에 강진대표로 김하나 발효담다 대 표가 참가했다. 여수엑스포에서 3일 동안 개최된 음식문 화축제에 참가한 김하나 대표는 강진군 특 산품 산업화를 주제로 강진 전시관을 운영 했다. 특히 김 대표는 강진의 특산품인 쌀 귀리를 활용해 쌀귀리밥, 쌀귀리약밥, 쌀귀 리굴비, 귀리동백꽃설기, 동백나무꽃식초 등 을 전시하고, 쌀귀리누룩발효 요거트를 만 들어 시식하는 등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 을 받았다. 한편 지난 1994년 시작된 남도음식문화 큰잔치는 30주년이 되는 2024년 목포로 개 최지를 옮겨 2년간 개최한다. 2025년에는 국가승인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로 확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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