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온 국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집밥 수요가 늘어나면서, 잡곡 판매량이 10%가량 증가하였고 이러한 증가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잡곡은 백미보다 마그네슘, 철, 아연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B, E 등이 풍부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돼 변비 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폴리페놀, 폴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물질도 백미보다 훨씬 풍부해 항산화 및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계속 나오고 있다.
잡곡의 주산지 강진군은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맞춰 1~2인 가구의 한 끼 식사 양으로 구성된 소포장 잡곡세트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잡곡세트는 600g 단위 용기포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품목은 기장, 귀리, 보리, 팥, 서리태, 현미, 찰기장, 흑미 등으로 소비자가 직접 골라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 대량으로 구입 시 혼합곡으로도 판매 가능하다.
잡곡은 개봉 후 냉장보관하며, 오래된 잡곡은 가끔 햇볕을 쪼여 주어서 건조하게 보관하면 신선하게 오랫동안 먹을 수 있으며, 직사광선을 피하고 밀봉하거나 포장을 개봉하지 않아도 벌레가 생길 수 있으므로 냉장보관이 가장 안전하다.
강진 잡곡은 강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과 초록믿음직거래지원센터(061-433-8844) 및 강진초록믿음 쇼핑몰(http://gangjin.cente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치] “농업군 강진” 1차 고부가가치산업…
[자치] “한해 농사 고생하셨습니다” 농업인…
[경제] ‘불금불파’ 재개장…700여명 방문…
[경제] 지역의 다양한 맛 ‘특화 밀키트’로…
[사회] 강진농협 김종원 직원, 9월 “새로…
[사회] ‘폼生폼士 강진향교’ 지역민과 함께…
[문화] 청자골 멋-지역작가 초대전 ‘4인의…
[문화] 한국민화뮤지엄, 김지숙 작가 ‘안녕…
[스포츠] 피싱 마스터스대회 예선전 성황 속 …
[스포츠] 강진중 박정인 학생, 교육감기 원반…
[사람들] 풍성한 ‘추석 명절’ 음식으로 이웃…
[사람들] 소아암이웃돕기회, 지정기탁금 100…
[포토뉴스] “분주한 추석 명절 방앗간” 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