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군동면 평덕마을 굴레바위산악회(회장 김학현)가 주민 건강 증진과 마을 단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굴레바위산악회는 2019년 말 뜻있는 평덕마을 주민 12명이 산악회를 조직하기로 결의하면서 본격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산악회 명칭은 마을 앞 파랑새의 전설이 깃들어 있는 굴레바위로 정하고 초대회장에 현 마을이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학현(65세) 씨를, 고문으로 김성식(78세) 씨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회원들의 주 연령대는 60대 초반에서 70대 후반으로 평소에는 틈틈이 각자 마을 주변을 걷다가 월 1회, 세 번째 토요일에 정기산행을 갖는다. 산악회는 올해 1월부터 군동 덕천-칠량 삼흥 임도, 보성 일림산, 강진 보은산, 장흥 억불산 등을 두루 올랐다. 지난 17일 추진된 정기산행에서는 강진 바스락길인 백련사-다산초당-사랑+ 구름다리-석문공원 6.5km 구간을 천천히 3시간에 걸쳐 걸었다. 이후 도암면의 한 식당을 찾아 닭요리를 먹으면서 회원간의 단합을 다졌다.
굴레바위산악회 김성식 고문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 평소 잘 먹고, 많이 걷고, 사회생활을 활발히 해 건강한 삶을 살자”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라 당분간 활동이 힘들것이라 생각한다. 회원들 모두 예방수칙을 준수해 무사히 잘 이겨내고 상황이 안정된 후에는 다 함께 백두산도 등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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