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분홍빛 향연…주작산 진달래

  • 작가 백남태(강진군사진회 회장)



  • 주작산(해발 428m)은 이름에서도 풍기듯이 봉황이 날개를 활짝 펴고 강진만을 향해 나는 듯한 형상을 지닌 산이다. 봄빛이 완연한 4월 아침이면 기암괴석 사이로 피어나는 주작산 진달래꽃이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며, 등산객과 사진작가들을 매혹에 빠뜨린다.(올해는 산불 관계로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로 산림과 신고와 함께 임도에서 드론으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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