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어·안녕 기원…을사년 사초해신제

  • 작가 백남태(강진군사진회 회장)



  •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신전면 사초리 마을 주민이 모여 해신에게 바다에서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고 마을 주민들의 복을 불러오는 전통 세시풍속이 열렸다.

    대보름 전날인 음력 1월14일 오후 5시 강진군 신전면 사초선착장(물양장)에서 사초리 해신제(추진위원장 김일호)가 사초마을의 평강과 풍어 만선을 위해 개최된 가운데, 달집태우기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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