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속 매생이 작업

  • 작가 백남태(강진군사진회 회장)



  • 강진에서는 유일하게 마량 하분마을 연안바다에서 매생이가 자라고 있다. 찬바람이 몰아치는 영하의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어민은 겨울 바다의 별미 매생이 채취 작업에 여념이 없다. 매생이는 비타민C, 칼슘 등 영양소가 풍부하며, 신선한 굴과 함께 끓여 먹는 건강식으로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별미다. 최근 마량 하분마을 앞바다에서 어민들이 매생이 채취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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