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사 길서 만난 ‘꽃무릇’ 언덕



  • 강진읍 보은산 고성사 진입로 옆 저수지 둑에 조성된 ‘꽃무릇’ 언덕이 오가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일 오전, 가을 냄새가 그윽한 고성사 길에 늘어선 붉은 꽃무릇이 마치 붉은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가을꽃 ‘꽃무릇’을 드론에 담았다.      

    • 정창식 news@gju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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