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안내 전단지를 배포했다. 일반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고, 재활용품은 분리배출하며, 폐가전과 대형폐기물은 미리 수거를 신청하는 것이 기본이다.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배출 요령을 정리했다.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아 저녁부터 새벽 5시까지
강진군 안내 전단지에 따르면 쓰레기 배출시간은 저녁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다. 일반쓰레기·음식물쓰레기·재활용품은 종류별로 구분해 내 집 앞이나 거점 쓰레기장에 내놓아야 한다.
일반쓰레기는 반드시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음식물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섞지 않아야 한다.
종량제봉투를 사용했더라도 배출시간과 분리배출 기준을 함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전단지는 배출시간을 위반하거나 음식물쓰레기를 일반쓰레기와 섞어 배출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무단 투기도 금지된다.
쓰레기를 내놓기 전 봉투가 맞는지, 다른 종류가 섞이지 않았는지, 배출시간을 지켰는지를 한 번씩 확인하자.
▶재활용품, 내용물은 비우고 라벨·테이프 제거
재활용품은 종류별로 모으는 것만큼 배출 전 손질도 중요하다. 내용물을 비우고, 이물질을 제거하고, 다른 재질을 분리하는 것이다.
음료·생수용 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운 뒤 라벨을 제거하고, 찌그러뜨려 뚜껑을 닫아 재활용품 수거함에 넣고, 투명 페트병과 유색 페트병은 구분해 지정된 배출함에 넣는다.
택배상자 등 골판지상자는 송장 스티커와 테이프를 떼고 접어서 배출한다.
신문·책자류도 종이가 아닌 재질을 분리해야 하며, 스프링이 달린 책자는 스프링을 제거한다. 종이팩은 일반 종이류와 섞지 말고 전용 수거함에 따로 넣는다. 단 수거함이 없는 경우에는 묶어 종이류로 배출한다.
플라스틱류는 이물질과 물기를 제거하고, 스티로폼은 테이프 등 부착물을 떼어낸 뒤 분리배출한다. 다만 건축용 내·외장재 스티로폼은 재활용품으로 배출할 수 없다. 생수병의 라벨 한 장, 상자에 붙은 테이프 한 줄을 떼는 작은 수고가 올바른 분리배출의 시작이다.
▶폐가전은 수거 예약, 장롱·침대는 읍·면사무소에 신청
낡은 가전제품이나 가구는 무작정 집 밖에 내놓기보다 수거 방법부터 확인해야 한다. 폐가전 무상방문수거와 대형폐기물 배출은 신청 경로와 처리 기준이 다르다.
냉장고·세탁기·에어컨·자동판매기·런닝머신·복사기·전기정수기·공기청정기·전자레인지 등 대형 폐가전제품과 전기밥솥·청소기·선풍기·노트북·헤어드라이기·선풍기·비데 등 중소형 가전을 배출할때는 무상수거를 신청할 수 있다.
배출 예약은 콜센터 1599-0903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15990903.or.kr)에서 하면 된다.
현재 공식 안내는 세트 품목으로 PC세트(본체+모니터). 오디오세트는 물론 다량 수거 대상 제품을 5개 이상부터 접수하도록 하고 있으며, 제품의 크기와 무게에 따라 수거 구분이 달라진다. TV·모니터도 크기에 따라 기준이 다르므로 신청 전에 홈페이지나 콜센터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 등 고정 설치된 제품은 수거가 가능한 상태로 미리 철거해야 한다.
장롱·침대·매트리스 등 가구와 전기장판, 옥매트, 조명기기, 악기, 전기안마의자 등은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대상이 아니라 대형 폐기물로 관할 읍·면사무소에 대형폐기물 배출을 신청하고, 품목과 규격에 따른 수수료 및 배출 방법을 안내받아야 한다.
본지가 2019년부터 이어온 ‘시가지를 깨끗하게’ 캠페인과 맥락을 같이한 쓰레기 배출 방법을 숙지하고 실천해, 깨끗한 강진을 만들어 가는데 군민이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