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전국 고·대·실업 배드민턴 스토브리그가 오는 5월3일 토요일부터 5월9일 금요일까지 7일간 군동면 제1실내체육관, 제2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국내 배드민턴 선수들의 기량 향상 및 시즌 오프 기간 동안의 경기력 유지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고등학생, 대학생, 실엄팀 선수 300여 명과 관계자 50여 명 총 350여 명이 강진을 방문해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팀은 5월3일 오후 강진에 도착해 체력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스토브리그는 5월 5일 월요일부터 진행된다.
강진군은 이번 스토브리그를 통해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전국의 선수들이 강진을 찾아 이에 따른 관광 활성화는 물론 약 2억 3천만 원 정도의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전국 배드민턴 스토브리그 개최를 통해 강진이 스포츠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회 유치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강진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대회참가자들이 경기뿐만 아니라 강진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고 특색 있는 지역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강진반값여행’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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