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교육감기 학년별육상경기대회에서 강진중학교(교장 신윤희) 3학년인 박정인 학생이 원반던지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정인 학생은 지난 몇 년 동안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부문 전국대회 및 도대회에서 꾸준히 두각을 드러냈으며 각고의 노력 끝에 마침내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의 금메달은 강진 관내 초·중학생 50명이 중앙초 육상부 코치의 지도로 꾸준한 연습해서 거둔 쾌거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에 함께 참가한 학생은 “이번 포환던지기 여자부 대회에서 4위를 해서 비록 메달을 놓쳤지만, 더 열심히 연습해서 내년에는 꼭 메달을 따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병삼 교육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한 결과, 금메달을 획득한 학생이 자랑스럽다”며 “열심히 지도한 지도자의 노고에도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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