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모금회, 기부문화 확산 강진군 유공공무원 표창

• • 작성일 2025-04-18 15:13:24 | 수정일 2025-04-18 15: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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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돌봄 이웃에게 사랑과 용기 전달한 복지공무원 2명 헌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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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강진원 군수, 최은미 농정팀장, 최영순 인구정책과 주무관, 김동극 사무처장
  
  

•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가 지난 14일 강진군청 군수실에서 지역 복지증진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강진군 공직자 2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는 강진원 군수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극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수여와 함께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에 헌신한 공직자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수상의 영예는 주민복지과에서 근무했던 농정과 최은미 농정팀장과 인구정책과 최영순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두 공직자는 ‘전남 사랑의 열매’와 함께 추진한 연중 및 연말 희망나눔캠페인 및 착한기업·착한가게 가입, 읍면 협의체 연합모금 등 각종 모금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강진군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과 공동체 정신을 이끈 두 공직자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어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하였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장을 전달했다.

  강진원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해 온 공직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강진군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군민이 주도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하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전남모금회와 함께 민·관이 공동협력하여 주거취약계층에 대해 안전하고 쾌적한 사랑의 집짓기 44호를 추진하였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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