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 김종원 직원, 9월 “새로운 농협인상” 수상!

• • 작성일 2024-09-11 15:04:53 | 수정일 2024-09-11 15: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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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의 김종원 직원이 2024년 9월 새로운 농협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한 변화와 혁신에 도전한 그의 비범한 업적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김종원 직원은 전국 최초로 쌀귀리 가공공장을 운영하며,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이로 인해 지역 농민들은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쌀귀리의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또한 벼육묘사업을 활성화하여 노령화 시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이는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기여를 한 것이다. 

  더불어, 지역신문을 통한 소득작물 홍보 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을 증대시키는 데에도 힘썼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인해 김종원 직원은 전국 지역 농·축협 수많은 직원 중 9명에게만 시상하는 “새로운 농협인상”에 전남지역 농·축협직원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진성국 조합장은 “김종원 직원은 매사에 적극적이며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이다”고 말하며, “이 영예로운 수상을 계기로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강진농협의 변화와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원 직원의 혁신적인 자세와 끊임없는 노력은 강진농협을 지역사회에서 더욱 빛나게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업 발전을 위한 그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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