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세월 동안 차향을 이어온 월남마을의 이한영茶문화원에서는 2024년 1월부터 매달 茶소식을 전한다.
강진 월출산 남쪽의 월남마을은 천년 전 고려시대부터 월출산 야생차나무에서 차를 만들어 마시던 우리 차문화의 중심이었다.
차를 사랑해 자신의 호마저 다산이라 했던 정약용 선생이 가장 사랑했다는 차가 바로 강진 월출산의 차였다.
천년의 세월을 넘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온 茶, 강진 월출산의 茶이야기가 월간 ‘다다익선茶茶益善’에 담겨 우리곁으로 다가온다.
이한영茶문화원 이현정 대표는 “앞으로 봄소식처럼 설렘을 가득 담고 찾아가겠다”며 “이한영茶문화원에서는 다산이 사랑한 12개의 풍경을 닮은 茶를 매달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열두 종류의 茶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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