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 신청사 준공식 “금융·영농지원·교육·복지” 강화

  • 조합원&지역주민 위한 거점 역할



  •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은 지난 8일 오전 11시 강진군 강진읍 본점 신청사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강진원 군수와 윤영남군의장, 관내외 농·축협 조합장, 조합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신청사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준공식은 환영 리셉션과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본행사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강진농협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신청사가 지역 농업과 지역사회를 잇는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원했다.

    이번 신청사는 1978년 건립된 기존 청사의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더 편리한 금융과 영농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됐다. 구청사를 철거한 뒤 같은 자리에 새롭게 건립했으며 2025년 3월24일 착공해 2026년 6월 30일 준공됐다.

    신청사는 대지면적 2,473.9㎡와 연면적 1,916.63㎡의 지상 3층 규모다. 1층은 금융점포와 조합원 및 지역주민 쉼터를 갖춘 금융과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한다. 

    2층에는 조합장실 경영전략본부 교육지원팀 이사회실 등을 배치했다. 3층에는 대회의실과 교육 및 행사 공간 옥외휴게실 등을 마련해 조합원 교육과 각종 행사의 장소로 활용한다.

    강진농협은 금융사업과 영농자재 공급 농산물 수매와 유통 교육 및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올해도 벼 육묘 14만 판을 공급하고 드론 공동방제와 이삭거름 살포 논두렁 제초 농기계 순회수리 등 영농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쌀귀리 계약재배와 수매 가공 및 판매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조합원 건강검진과 자녀 장학금 공동취사장 운영 영농현장 지원 여성농업인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 등 복지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상호금융 대출금 3,000억 원 달성탑과 농심천심 특별상 NH농협손해보험 전남 농·축협 TOP-CLASS 선정 등의 성과도 거뒀다.

    진성국 조합장은 “신청사는 조합원과 지역주민이 편하게 찾고 농업인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조합원 실익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농협은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조합원 실익 증진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조합원과 농업인 지역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대표 농협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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