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으뜸한우 경진대회 암송아지 부문 ‘우수상’

  • 지속적인 한우 개량, 품질로 인정받았다



  • 제41회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 암송아지 부문 우수상을 받은 성전면 노양 농가.

  • 지난 6일, 순천광양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린 ‘제41회 전남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강진군 성전면 노양 농가가 암송아지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해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는 전남 최고의 우량한우를 선발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유전능력 평가를 통해 암소 개량 성과를 측정하고 우수 혈통 발굴로 한우 개량 가속화를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심사대상 송아지는 7개월령 이하 혈통등록 이상 한우로 질병검사 및 친자확인 결과 이상이 없는 개체들만 출품할 수 있으며 외모 및 선형심사 등 한국종축개량협회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순위가 결정됐다.

    김영래 조합장은 “이번 ‘전남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우리 강진 지역 농가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오랜 기간 농가의 한우개량 의지와 조합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다”며 “강진완도축협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소득 증대와 한우 유전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기술 지원, 유통망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한우개량 가속화를 위해 2023년부터 군 자체사업으로 한우 유전체 검사 사업비를 추가 투입 강진 한우 유전체 정보 생성 및 능력지수를 분석해 개량 방향 설정 및 계획교배를 위한 맞춤형 현장 방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일정한 품질의 보조사료인 알팔파 펠렛을 권역별로 일괄 공급,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진원 군수는 “한우개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한우농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양 농가는 2023년 미경산우 부문 장려상, 2024년 번식 2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암송아지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한우 개량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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