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회 유경숙 의원이 (사)전국지역신문협회(이하 전지협)가 선정한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기초의원 부문)’을 수상했다.
유 의원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조례 제정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의정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전국 340여 개 지역신문사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전지협은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지방의원과 자치단체장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유 의원은 8대·제9대 강진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군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조례를 발의하고 정책을 제안해 왔다.
대표적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 병원 동행서비스 지원, 강진군 어르신 보청기 지원 조례 제정, 취약계층 가스타이머콕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며 고령층과 사회적 약자의 안전 및 복지 증진에 힘써왔다.
또한 스마트 경로당 조성, HPV 국가예방접종 대상 확대 촉구, 전남인재개발원 교육생 천원택시 운영, 청소년 100원 읍·면 이음버스 운영 등을 제안하며 교통·복지·보건·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개선을 이끌었다.
유 의원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활성화에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강진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지원 근거 마련, 육아용품 대여소 기능 확대, 소상공인 지원 정책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문화예술인과 청년, 부모,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에 앞장섰다.
특히 각종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오며 군민의 불편 해소와 복리 증진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경숙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인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영광에 앞서 군민과 함께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상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가장 낮은 자세에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더욱 성실히 뛰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4년 임기 동안에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고, 더 큰 책임감으로 강진의 미래와 군민의 삶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 의원은 제8대 강진군의회 부의장과 제9대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6.3 지방선거 군의원 선거에서 3,116표를 얻어 최다 득표율을 기록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