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 농협중앙회 2024 ‘상호금융대상’ 수상

  •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 위상 입증



  • 강진농업협동조합(조합장 진성국)이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2024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최고 영예인 상호금융대상을 수상하며,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시한번 확고히 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영건전성, 수익성, 여신관리, 고객 중심 서비스, 소비자보호, 리스크 대응력 등 전반적인 금융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이뤄졌다. 

    그 중 강진농협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기록하며 상호금융대상 이라는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수치상의 성과를 넘어 “사람중심의 금융, 지역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 경영”이라는 강진농협의 철학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 

    지역 주민들 역시 “강진농협은 언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든든한 금융기관”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삶을 지지해 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는 응원을 전했다.

    진성국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며,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변함없이 함께하며, 지역민에게 꼭 필요한 1등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농협다운 농협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진농협은 진성국 조합장 취임 이후 “친절을 넘어 고객 감동 실현” 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전한 여신 추진과 안정적인 수신 환경 조성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해 왔다.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사고예방, 투명한 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호금융 편익 제공에 최선을 다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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