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6~7일 재개장한 강진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 행사장에 관광객과 지역민 700명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불금불파는 휴장기 두 달 동안 행사장을 넓히고 포토존을 새롭게 단장했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추가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전통주 빚기 체험 프로그램’과 ‘엽서만들기 체험’이 인기를 끌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전통주 빚기 체험을 하며 EDM DJ공연을 즐겼다.
강진원 군수는 “불금불파의 새 단장을 위해 폭염에도 불구하고 직원과 지역주민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준비했다”며 “올 가을에도 불금불파 행사장에 오셔서 불향 가득한 불고기와 신나는 댄스와 함께 좋은 추억 담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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