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오감-강진을 노래하라’ 아트홀 공연

  • 하림·박애리·백영규·이정옥 출연





  •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매일밤 7 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오색오감-강 진을 노래하라’ 공연이 무료로 열린다. 첫째날 18일은 ‘가을에 빠진 째즈’로 인 기가수 하림과 고아람이 이끄는 온클래즈 밴드가 깊어가는 가을밤을 째즈의 선율로 이끈다. 19일(화)은 국악스타 박애리와 이주엽의 별달해크로가 정통국악과 클로스오버 음악 으로 쑥대머리, 희망가, 바람의 노래 등을 선사한다. 둘째날인 20일은 슬픈 계절에 만나 요, 얼룩진 상처의 백영규와 숨어우는 바람소리의 이정옥 이 7080의 감성으로 가을을 노래한다. 21일은 호남필하 모닉오케스트라와 클래식유토피아가 뮤지칼과 오페라의 명곡 을 선사한다. 마지막날 22일은 아름다운 나 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신문희 와 강진하모니합창단이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를 보여준다. 이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 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 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 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강진군이 7년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관람료 무료로 진행된 다. 관람문의는 061) 430-3973으로 하면 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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