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한들농협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농협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11개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눠 신용, 경제, 교육지원 등 사업전반에 대한 세부적인 실적을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매년 1년동안 경제사업과 신용사업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여서 경영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농·축협 최고의 권위의 상이다.
이번 강진한들농협의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은 22년에 이어 2년연속 수상으로 의미가 깊다.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조합을 아끼고 이용하는 전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이 대내외 경제불황 속에서도 혼연일체가 되어 이뤄낸 성과로 더욱 의미있고 가치 있는 수상임에 틀림없다.
강진한들농협(조합장 조명언)는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2년연속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나는 최고의 농협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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