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진군지부(지부장 장영조)와 강진군 범농협 임직원 등은 지난 4일 강진군 칠량면 영복리 작약꽃 재배 농가에서 ‘2025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강진군지부와 강진군 범농협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40여명이 함께하여 적극적인 영농지원을 결의했고, 발대식 이후 작약꽃 솎기 작업을 실시했다.
장영조 지부장은 “오늘 함께 땀 흘려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관내 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농촌 인력난 극복을 위해 강진군 범농협 임직원들은 영농철 일손돕기에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영농지원발대식을 시작으로 농협 강진군지부와 관내 농협은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와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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