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면 이장단(면장 차영숙, 단장 김행천)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이장 21명과 함께 부산과 울산·포항·문경시를 중심으로 국내여행을 실시하고 화합을 다졌다.
지난 5일 군동농협을 출발해 부산 태종대, 해상케이블카 탑승, 용궁구름다리 동섬, 용두산 공원, 국제시장을 돌아보고 자갈치시장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이장단은 6일 울산으로 이동하여 고래문화특구인 장생포에 도착했다. 이어 울산 동구 출렁다리를 건너 바닷가 둘레길을 지나 대왕암 공원에 이르렀다.
대왕암은 신라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 나라를 지키는 호국용으로 승천하여 바위섬에 잠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이어 포항 죽도시장에서 석식을 마치고 둘째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셋째날은 문경새재 도립공원으로 이동하여 전동차를 이용 태조왕건 세트장 관람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김행천 이장단장은 인사말에서 “모두가 어려운 시대에 군동은 물론 강진발전을 위해 다함께 화합하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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