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농협 조합장 3백만 원, 양지건설(주) 3백만 원 성전 오직딸기 2백만 원, 강진중 33회 동창회 2백만 원 기탁





  • 결실의 계절 가을에 미래 세대의 결실을 기원하는 뜻깊은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11일, 한들농업협동조합 농산물복합유통센터 준공 기념식에서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3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강진군 군동면에 위치한 양지건설(주)은 건설 및 토목 등을 주 업종으로 하는 지역 건설 업체로 2002년 금아종합건설로 시작해, 2011년 양지건설(주)로 이름을 바꿔 운영 중이다.

    성전면에 위치한 ‘오직딸기’ 이경수, 천유리 대표는 강진으로 귀농 후 딸기 ‘설향’ 품종을 재배한다. 이와 함께 강진중 33회 동창회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후배들을 위해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어 동문들과 함께 첫 기탁에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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