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이웃돕기회(회장 김영수)가 지난 5일 오후 7시 강진읍 강진아트홀 야외 특설무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정기탁금 100만원을 강진군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제6회 김영수와 통기타친구들 치맥콘서트로 3부로 나눠 진행됐다.
제1부에서는 소아암돕기 기부금 전달식과 정창식&김영수 회원의 노래가 서막을 열었다.
소아암이웃돕기회는 통기타 동호회 단체로, 주말 가우도에서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아암 환우와 관내 소외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 왔다. 소아암이웃돕기회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아홉차례 성금을 기부해 왔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기탁금 또한 강진군의 소아암 환우 또는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수 회장은 “통기타 친구들이 매년 개최하는 치맥 콘서트에서 얻은 수익으로 소아암 환우 및 소외계층을 돕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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