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과 강진군체육회는 가을철 강진만의 아름다운 정취에 흠뻑 취할 수 있도록 ‘두 바퀴로 그린 자전거여행’을 관광객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1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강진만 생태공원(남포축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구간은 남포축구장을 출발하여 철새도래지(해창)을 돌아오는 행사로 왕복 9.2km이다. 참가신청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전거가 없는 외지 관광객과 군민들은 신분증만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강진군체육회가 보유중인 130여 대의 자전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진군체육회는 지난 4월초부터 11월말까지 연중무휴로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는데 갈대숲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자전거 드라이브 코스라는 입소문을 타고 평일에는 100여 명의 관광객이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고 있고 주말과 휴일에는 평균 500여 명의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신청은 강진군체육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434-7330), 팩스(433-7017), 방문 또는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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