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강진군시문학파기념관 이석우 관장이 전라남도 박물관?미술관 진흥위원회에 새로운 위원으로 위촉됐다.
전라남도 박물관·미술관 진흥위원회는 전라남도의 문화와 예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구로,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전라남도 공직자 2명, 전남 박물관과 미술관 협회 3명, 한국예총 전라남도지회 2명, 한국미술협회 전라남도지회에서 2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석우 관장은 전남 박물관과 미술관 협회 소속으로 위촉되었으며, 전라남도의 문화와 예술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석우 관장은 “전라남도의 문화와 예술 분야의 다양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미술관과 박물관이 활성화되어 문화진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석우 관장은 전주대를 졸업하고, 광주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광주일보와 전남일보 마케팅 국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강진군시문학파기념관장으로 재직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석우 관장의 합류로 더욱 강화된 전라남도 박물관·미술관 진흥위원회는 전라남도의 문화와 예술 분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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