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새마을회(회장 김상완)는 “제21회 세계 헌혈의 날”을 맞아 강진군청년새마을연대(회장 한일환)와 함께 사랑의 헌혈에 동참해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강진군청년연대는 인근 시·군(영암·장흥·보성·해남·완도·진도·화순)에서 모인 청년회원 30여명과 함께 강진군의료원에 방문한 헌혈차량에서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한일환 청년연대 회장은 “지난 14일 세계 헌혈의 날을 맞아 헌혈의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강진군에 헌혈차량이 방문하는 기회를 통해 청년연대 회원들이 꼭 헌혈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완 새마을회 회장은 “청년들이 앞장서서 헌혈하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뿌듯하다”고 말하고 “바쁜 일상일텐데도 불구하고 헌혈 행사에 참여해 준 청년연대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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