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축구협회(회장 조성호)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강진 종합운동장과 청자축구경기장에서 개최한 ‘2018년 제1회 강진청자배 전국 우수클럽 초청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진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주 50FC, 익산 서동FC, 순천OB, 광주 청운FC, 남양주 다산50 등 전국에서 우수한 13개 클럽 600여명의 선수들이 초청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멀리 경기도 남양주와 제주도에서도 클럽팀들이 참석했으며 13개 팀이 조별예선을 거쳐 8개 팀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전, 후반 각 25분으로 진행된 경기 결과 남양주 다산 50팀이 광주 청운 FC팀과 결승전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1대0으로 승리를 거둬 우승 트로피와 상금을 받았다. 제주 FR 63과 전주 50 FC팀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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