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진군수 후보군이 확정된 가운데 이승옥 예비후보가 재심을 청구해 4일과 5일 예정이던 결선 투표가 연기됐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기초단체장 더불어민주당 1차 경선 결과, 강진원·이승옥 강진군수 예비후보가 2차 경선을 치루게 됐다.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 공천후보자심사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일반(안심번호선거인단) 50%, 권리당원 50% ARS 여론조사로 실시된 민주당 전남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 13곳 선출과 결선 6곳 후보자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발생하지 않은 강진은 강진원·이승옥 후보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결선 경선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이승옥 후보의 재심청구로 잠정 연기됐다.
이틀간 이뤄지는 결선 경선 방법은 권리당원선거인단과 안심번호선거인단 투표로 결정된다.
먼저 권리당원선거인단 50% 투표 첫날은 권리당원에게 직접 전화를 거는 방식이며, 다음날에는 권리당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투표하는 방식이다.
또 안심번호선거인단 50% 투표는 총 21,000명에서 전화투표로 실시된다. 2차 경선 결과는 다음날 민주당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발표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일 민주당 광역의원(도의원) 후보 경선 결과 차영수 예비후보가 확정됐으며, 지난 2일과 3일 권리당원 100%로 실시된 군의원 나선거구 여론조사 결과는 4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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