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만난 시간 프로젝트 공연 시작합니다


  • 강진군 사의재 저잣거리에서 강진의 역사와 인물, 문화를 바탕으로 재현하는 문화관광 콘텐츠 조선을 만난 시간(이하 조만간) 프로젝트가 지난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정식 공연을 시작한다.
    그 중 마당극 ‘청자조작단’은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에 안무가 더해져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출연 배우들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함께 춤도 추고 사진도 찍으며 공연을 만들어 볼거리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만간 프로젝트는 사의재 저잣거리 곳곳에서 재현코너와 30여 분의 마당극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넷째주 일요일과 다섯째주 토요일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약 3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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