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사진회(회장 백남태)는 2016년 사진을 좋아하는 지역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만든 모임이다. 그래서 회원들의 직업도 다양하다. 공무원을 비롯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며 사진을 좋아하는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꾸준히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신임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백남태 회장은 26여명의 회원들과 소통하며 동호회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왔다.
매월 월례회를 통해 사진을 매개체로 화합과 소통을 이어온 회원들은 가급적 매주 생태공원, 마량항, 월출산 등 지역의 특정장소를 골라 출사에 나서고 있다.
백남태 신임회장은 “강진군사진회는 강진의 아름다운 모습은 물론 자연의 신비로움을 앵글에 담아 온 모임이다”며 “올해도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정기전시회를 가져 많은 사람들에게 강진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 회장은 “강진군사진회는 다양한 구성원 만큼이나 작품의 색깔도 각양각색이다. 회원들과 함께 출사를 통해 수준 높은 작품 활동을 이어 가는 한 해 되도록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진군사진회는 2016년 결성돼 그동안 서울 용산역 전시회, 병영성 사진 전시, 군부대 전시 등은 물론 매년 정기적인 전시회를 갖고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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