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강진군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지난달 30일 강진군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기 위해 개최된 이날 대회는 15개 분회 15개 팀 1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평소 연마한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김상윤 의장은 대회사에서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을 즐기며 활력 있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리시는 것은 우리 강진군의 건강한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 대회가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군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대회 결과, 우승은 도암A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목리A팀, 공동 3위는 각각 칠량A팀과 도암B팀이 차지했다. 한편 게이트볼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배우며 건강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생활 스포츠로 무리한 동작이 많지 않아 몸에 큰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노년층에 적합한 ‘실버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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