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 가는 길, 겨울철 안심관광지 25선 선정

  • 겨울 추위 녹일 낭만 가득 안심 여행지



  • 한국관광공사의 ‘겨울철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강진 다산초당에서 백련사 가는 길이 선정됐다.

    겨울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관광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이번 겨울 안심하고 여행할 국내 최적의 관광지다.

    강진 다산초당에서 백련사 가는 길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백련사를 왕래할 때 이용하던 사색의 길이다. 주변에 동백나무와 차나무가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답다. 경사가 완만해 약 1km로 누구나 걷기 좋은 길이다.

    겨울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의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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